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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2 2007년 8월 17일 10시 9분 나의 애기 by jinushun
  2. 2007/05/22 2007년 5월 21일. by jinushun
  3. 2007/04/17 태동.. by jinushun

아빠가 되었습니다.

나를 쏙 빼닮은 딸 아이에게 아빠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새끼는 이뻐보인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미인형은 아니나, 제눈엔 이뻐보입니다.
참으로 신기하네요.

어제밤에 부모님에게 각각 편지를 썼습니다.
근 6년 만에 쓴 편지인것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께 편지를 써보세요..

어떤 부모도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간혹 싸이코같은 넘들이 기사에 나오긴하지만, 그건 정신병일겁니다.

결혼을 안했으면 결혼을 하세요. 결혼을 했으면 애기를 가지세요
그때부터 당신은 인생을 새로 살게 될겁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당신과, 자식을 위해 하염없이 애쓰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아이의 이름을 "하음" 이라 지었습니다.
사실 션의 애기 이름을 참조를 하긴 했습니다만.. 어디 같은이름이 한둘인가요.
나의 아이디 jinushun 95년도에 난 지누션 스펠링이 jinusean 이 아니라 jinushun 인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내가 먼저 지누션을 썻으니 지들도 나의 아이디를 도용한거니 피장파장인가요.
우리 하음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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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ushun

2007년 5월 21일.

내 새끼 : 2007/05/22 09:14
와이프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임신 27주인데도 성별모르는 사람은 자기 밖에 없다고, 투덜대더니 다른 병원에 가서 물어보고
왔습니다 -_-;

이쁜 딸인거 같습니다.
저닮으면 큰일입니다.

오늘부터 와이프 닮으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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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ushun

태동..

내 새끼 : 2007/04/17 01:29
와이프가 드디어 태동을 느낀다고 한다!!!
태동은 보통 20 주 쯤 되면 느낀다고하는데 아랫배에서 툭툭 건든다고 한다.
겁나 느껴보고싶은 기분이지만.. 난 절대 느껴볼 수 없겠지..
옛날에 아놀드 형님이 나온 영화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난다.
만약 그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한번 시도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ㅋㅋ
초음파사진들을 올려야 하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안찍고 있다.

난 아빠가 될 자격이 있는 걸까??

물론 좋은 아빠가 될 거같긴하다..
내가 저런말은 하면 와이프는 이렇게 얘기한다.

"쇼를 해라, 쇼!!!"

와이프 얼굴을 공개합니다. 측면 -_-
가방사줬더니 겁내 좋아하고 난리 났음.
우측에 보이는 특정상표의 가방은 아님.
왜 여자들은 LV 를 보면 사죽을 못쓸까?
하긴 남자들은 이쁜여자를 보면 사죽을 못쓰니..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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